노래하며 목따며

2008/01/26 22:46
스위니토드를 봤다. 심야영화로. 심야영화는 자주 보는 편이 아닌데 애를 재워놓고 영화보고 오기에는 심야영화가 딱인듯 싶다. 스위니토드를 보는 많은 사람이 비슷한 이유겠지만 팀버튼과 조니뎁의 조합이라는 이슈만으로도 이영화는 구미가 당기는 영화였다.

난 이영화가 뮤지컬형식일줄은 몰랐다. 참고로 나는 배우들이 노래를 시작하면 웃긴다는 생각이 드는 뮤지컬 알레르기가 있다.  대사칠걸 왜 노래를 하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면서 말이지.

팀버튼다운 영화의 배경과 조니뎁다운 얼굴표정과 분위기. 영화내내 노래하며 목따는 장면들을 보다보니.. 나도 이제 이 조합으로부터 매력을 못느끼는 나이가 됐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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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며 목따며. 이영화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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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히치하이커 2008/01/27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적절한 한 줄 요약이네요. ㅎㅎㅎ
    노래하며 목따며~♪

  2. BlogIcon 민노씨 2008/01/28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뮤지컬영화는 그다지.. 이지만, 스위니토드는 그래도 보고 싶네요. : )

    p.s.
    이 댓글 주소창에 '바통놀이'링크 걸었는데요.
    혹여 시간이 허락하시면 바통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부담은 전혀 가질 필요 없으시구요. ㅎㅎ

    • BlogIcon grokker 2008/01/28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니뎁과 팀버튼의 조합을 좋아하신다면 보셔도 후회는 없으실듯.

      바통놀이.. 어찌하는건지 한번 살펴보고 당근 받아드려야죠.
      요즘은 감각이 떨어져서 한참 봐야한다는.. ^^;

  3. 제인 2008/02/10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하며 목따며 ㅋㅋㅋ
    여전히 재기발랄한 그로커님 글빨~
    새해 복만이~

  4. BlogIcon CyNicAl 2008/02/11 0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히 딱 떨어지는 표현이십니다. 노래하며 목따며...
    뮤지컬로 봤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던 영화였네요~ㅎㅎ

  5. BlogIcon yuna 2008/03/02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랑 같은 알러지군요.
    (심지어 물랭루즈 보다가 중간에 자리를 박차고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