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릿수

2007/11/08 09:24
그로커2세가 지난주에 100일이 지났다. 100일까지의 과정이 대부분 험난하기에 나는 100일만 지나면 애가 툭툭털고 자리에서 일어나 "아빠 그동안 고생했어요"라고 말할 줄 알았다. 아니 이는 좀 과장됐고 기어다니다가 일어나 앉고 깔깔 거리며 웃기까지는 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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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ughter


여전히 바닥에 붙어서 버둥거리고 있으며, 여전히 잠투정에 부모를 피곤하게 한다. 솔직히 이런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키우면 나라에 세금내줄 인력하나 양성해주는건데 왜 이나라는 육아에 대한 지원이 이리도 형편없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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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c 2007/11/08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엽군요.

    좀 있으면 뒤집고, 배끌고 기어다니고 그러겠네요. ^^

    돌이 될때까지는 아빠, 엄마 두분 다 힘드실겁니다.
    물론 돌이 지나면 애가 알아서 다 하느냐? 그건 아니겠죠? ^^

    정부가 다 해줄 거냐? 해주면 좋지만... ^^

  2. BlogIcon 히치하이커 2007/11/11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축하드리옵니다. : )
    근디 딸이었네요. 약간 뜻밖입니다. 하하(전 무슨 생각을 했던 걸까요 -_-?).

    • BlogIcon grokker 2007/11/13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쁘고 성격까칠한 딸입니다.
      얼른 애교를 부려서 저를 녹여줬으면 싶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죠.

  3. BlogIcon isanghee 2007/11/12 0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sanghee 2세도 무사히 100일을 넘겼답니다.
    그로커 2세 무척 예쁘네요..^^ 늘 건강하기를..!!

    • BlogIcon grokker 2007/11/13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늦었지만 100일추카드려요.
      100일지나니까 조금씩 달라지긴하는데 여전히 육아는 힘든일이더군요.
      계속 건투를!

  4. BlogIcon 벗님 2007/11/14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구아구.. 집에 일찍 들어가시겠네요. ^^ ㅎㅎ

  5. BlogIcon 민노씨 2007/11/19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아에 대한 국가의 정책은 정말 '획기적'인 수준으로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그나저나 그로커 2세 양말 참 이쁩니다. : )
    탐나는 양말이로군요!
    요즘 옥탑이 너무 추워서 양말을 하나 사야하나 싶었는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