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주의
2007/09/29 23:07
병원에 갔다. 아무래도 신생아이다보니 예방접종이 빈번한 편이라 조금 늦게 병원에 도착했는데 정말 애들이 많다. 태어나는 인구수가 줄어든다고들 말하지만 산부인과와 소아과에는 애들이 넘쳐난다.
군바리눈에는 군바리만 보인다고 부모가 되고 보니 애만 눈에 보인다 싶다. 기다리다보면 자연스레 옆아이나 부모와 눈을 마주치게 되고 애가 낮을 가리지 않아 웃어주기라도 한다면 뻘줌하게 뭐라고 말이라도 해야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
칭찬을 할때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군바리눈에는 군바리만 보인다고 부모가 되고 보니 애만 눈에 보인다 싶다. 기다리다보면 자연스레 옆아이나 부모와 눈을 마주치게 되고 애가 낮을 가리지 않아 웃어주기라도 한다면 뻘줌하게 뭐라고 말이라도 해야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
처음 만난 사이지만 아이들을 적당히 오빠,누나의 관계를 맺어주면서 한마디씩 주고 받게 된다. 나도 나름대로 신경써서 웃어주는 아이의 부모에게 한마디 건넸지만. 분위기만 더욱 이상하게 됐다.
아유. 뭘 안다고 웃어주네. 저 애기봐라 너 동생이다.
3살도 안돼보이는 아이가 동안인건 당연한거 아닌가. 부모의 당황하는 표정을 보면서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지 싶었다. ㅡ.ㅡ
아이가 참 동안이네요
칭찬을 할때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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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렸다가 갑니다... 아이가 동안이네요... <<여기서 대폭소;;
사회생활하면서 만나는 어른들 한테는 최고의 찬사인데 말이에요. 너무 익숙해져서 저도 모르게 그만.
zzz 아이가 동안인가염? -_-
동의 얼굴이니. 보통 동안이었겠죠?
:)
ㅎㅎ
아이가 혹시 살짝 노안이었던건가요?
난처하셨겠습니다. : )
음.. 생각해보니 살짝 그랬던것도 같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