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장난
2007/09/20 09:05
가을이라 태풍도 올라오고 비도 정말 많이 온다. 비가오면 비를 맞고 다니는게 불편할 것 같아 차를 가지고 다니는데 오히려 불편한 점들이 많다. 빗길이라 위험하기도 하고.
열심히 가고 있는데 갑자기 운전석쪽으로 물이 확 쏟아 붓듯이 튀겨져와 하마터면 핸들을 잘못 돌릴뻔했다. 정말 깜짝놀라서 보니까 택시가 지나가면서 물을 튀기고 지나가더란 말이지.
우연히 그랬겠거니 생각하려고 하는데 내 앞에 가는 차에도 그러고. 가만히 보니까 물웅덩이만 골라서 지나가는 듯한 의심이 가기 시작했다. 깜짝 놀람에 복수라도 해줄까하고 열심히 따라가봤지만 택시의 과감한 운전실력을 따라가기는 역부족이었다.
택시도 그리웠던걸까. 어린 시절 비오는날 물장난 쳤던 그때를. 그러고보니 지나가던 차들이 전부 물한번씩 튀기고 지나가는게 오늘따라 왠지 정겹게도..
열심히 가고 있는데 갑자기 운전석쪽으로 물이 확 쏟아 붓듯이 튀겨져와 하마터면 핸들을 잘못 돌릴뻔했다. 정말 깜짝놀라서 보니까 택시가 지나가면서 물을 튀기고 지나가더란 말이지.
우연히 그랬겠거니 생각하려고 하는데 내 앞에 가는 차에도 그러고. 가만히 보니까 물웅덩이만 골라서 지나가는 듯한 의심이 가기 시작했다. 깜짝 놀람에 복수라도 해줄까하고 열심히 따라가봤지만 택시의 과감한 운전실력을 따라가기는 역부족이었다.
택시도 그리웠던걸까. 어린 시절 비오는날 물장난 쳤던 그때를. 그러고보니 지나가던 차들이 전부 물한번씩 튀기고 지나가는게 오늘따라 왠지 정겹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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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이 튀어서 시야를 가리면 정말 위험하죠
순간 아무것도 보이질 않으니...
그 택시분이 설마 일부러 그랬지는 않겠죠 ^^
저는 일부러 그랬다고 결론을 내리고 쫓아갔던거죠.
^^;
전 도보를 지나가다 트럭의 물장난에 당한 안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_-;;
트럭이랑 맞짱을 뜰 수도 없고(...)
트럭이면 물이 어떻게 튀었을지 상상이 되는군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