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육아휴직이 필요하다
2007/08/15 23:30
3주차 초보아빠로서의 삶을 살다보니 블로깅도 제대로 심도(?)있게 하기가 힘들고 책도,TV도 본지 꽤 된거 같다. 처음 100일때까지 가장 힘들다고 조금만 참으라고 격려해주는 주변의 지인들이 많지만 일단 이유없이 시도때도 없이 울어대는 아이에게 하소연해봤자 뭐 그렇게 달라지는건 없다. 아이를 달래수 있다는 온갖 솔루션도 내경우에는 별로 속하는게 없다.
예전에는 천사같은 아이를 낳아놓고 왜 집에 일찍들어가지 않는 걸까 신생아의 아빠들이 이상하게 생각됐었다. 천사같은 애사진 책상앞이나 바탕화면에 하나씩 깔아놓고는 집에는 안들어가려고 버둥거리더란 말이지.
그래서 애낳더니 책임감이 느껴져서 그런가보다하고 슬프고 아름답게 생각했었는데 막상 내가 겪고보니 꼭 그런 이유는 아니지 싶다.
육아는 정말 힘들다. 육아를 노동으로 인정해줘야하고 남자들에게도 육아휴직이 필요하다.
이런 제길.. 애운다... 공휴일이 부담스럽다. 내일부터 나도 야근이다.
예전에는 천사같은 아이를 낳아놓고 왜 집에 일찍들어가지 않는 걸까 신생아의 아빠들이 이상하게 생각됐었다. 천사같은 애사진 책상앞이나 바탕화면에 하나씩 깔아놓고는 집에는 안들어가려고 버둥거리더란 말이지.
그래서 애낳더니 책임감이 느껴져서 그런가보다하고 슬프고 아름답게 생각했었는데 막상 내가 겪고보니 꼭 그런 이유는 아니지 싶다.
육아는 정말 힘들다. 육아를 노동으로 인정해줘야하고 남자들에게도 육아휴직이 필요하다.
이런 제길.. 애운다... 공휴일이 부담스럽다. 내일부터 나도 야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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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1,000% 입니다. 모성 보호도 좋고 다 좋지만, 아이를 기르는 것은 어떤 특정 성별의 일이 아닌 함께 해야 할 일이죠.
애잡니다. 기뻐라. ㅠ.ㅠ
특정성별이 전담해야할 역할은 절대아니죠. 남녀가 함께 해야할 일입니다.
전 회사를 졸라서 3주를 쉬었습니다.
와이프도 크게 도움이 되었다 하네요.
사무실 업무보다 귀찮고 힘들긴 해도
와이프랑 아가랑 함께 할 수 있어서 좋긴했습니다. ^^;;
부럽습니다. 3주라도 저도 와이프와 아이랑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흐흐.. 그나마 첫째때는 버틸만 합니다..
이제 둘째가 90일을 지났는데..
첫째때가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두녀석이 번갈아가면서 시끄럽게 하면서 서로를 깨우는데..
해답이 없네요..
100일때까지만 참으라뇨..
그때가 좋은때입니다..
뒤집으면 더 신경이 쓰이고..
기어다니면 더하고..
걸어다니면 더하고..
더하고..
더하고..
....
남자의 육아휴직이 허용된다면...
육아휴직이 안되는 직업을 찾아서 야근을..
흑 ㅠ.ㅠ
너무하세요. 용기를 주셔야죠
100일이후는 더하다니... OTL
-_-;; 100일 이후 더 하다니.
큰일인데요. 흐흐
아아
미스코리아 키워내기가 이렇게 힘든 거군요;;
미스유니버스입니다. :)
여지껏 잘 자다가 요즘 오래 깨어 있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장모님께서 도와주셔서 그나마 수월했는데
8월 마지막 주부터는 정말로 둘이서만 키워야 합니다.
이제 본 게임이 곧 시작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