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했던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세상.
2006/11/08 07:1917대 국회의원당선자 299명 중 서울대 출신은 143명이라고 한다.
얼핏봐도 절반 가까이 되는 수치이다.
서울대를 빼고도 연,고대 출신들 또한 많을 테니 공부 좀 했다는 똑똑한 사람들만 모였다는 얘기다.
서울대를 간다는게 어떤 의미였는지 학창시절을 돌이켜 봤다.
특목고나 명문고가 아니었으면 일반고는 보통 한반에 두서너명, 전교에 40여명정도가 서울대를 가면
많이갔다고들 얘기 했다. 요즘은 어떤지 잘모르겠다.
서울대를 갈 수 있었던 소수의 그 친구들을 떠올려보자.
시험이 끝나고나면 늘 정답을 맞추던 대상이었던 친구.
난이도에 상관없이 두어개 틀리고 다 맞추었던 신기에 가까운 실력을 보여주었던 친구들이었다.
그런 친구들이 서울대를 갔고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 정치인, 법조인, CEO 등등
사회 이곳저곳에서 앞장서서 일하는 위치에 서있는 것이 현실이다.
학창시절 늘 정답만 제시했던, 틀리는 경우가 별로 없었던, 모범적인 사람으로 대접받던
그 친구들은 다들 어디에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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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우울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등록되었습니다.
저들이 학교를 다니던 시절....학생운동이다 뭐다 해서...
수업일수가 극히 없었다는 사실을 상기해본다면...
이들은 공부하지 않았던 사람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하하하. 정말 그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깝깝합니다.
명문대인지 욕망대인지..
어렸을 때 배운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된사람이 되느냐, 난사람이 되느냐 말이죠. 저 들은 된사람이 되려고 국회의원이 된게 아니라 난사람이 되고 싶어서 국회의원이 됐겠죠. ㅠ.ㅠ